저금과 적금의 차이에 대해 제대로 알고 계신가요? 따지고보면 비슷한 개념입니다만..
한끗 차이로 금융상품이 달라지기 때문에 저금과 적금의 차이점을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에서 저금과 적금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명한 투자와 저축은 부자 되기의 지름길입니다.
저금과 적금의 차이
저금은 예금이라고 하는데 일정 금액을 은행에 맡기고, 계약 기간 동안 그 금액이 불려나가는 형태입니다.
한 번에 목돈을 예치하며, 입출금이 제한적입니다.
반면 적금은 일정 기간 동안 매월 일정 금액을 납입하여 목돈을 마련하는 방식입니다.
정기적금과 자유적금이 있으며, 정기적금은 매달 일정 금액을 불입해야 하고, 자유적금은 금액을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습니다.
저금 개념과 활용 전략
예금의 가장 큰 장점은 한 번에 큰 돈을 맡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이미 목돈이 있는 경우 예금을 활용하면 좋습니다.
예금 금리가 높을수록 더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예금을 활용할 때는 복리 계산식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복리 계산식은 매월 발생하는 이자를 원금에 더해 다음 달 이자를 계산하기 때문에, 단리 계산식보다 수익률이 높습니다.
적금 개념과 활용 전략
적금의 장점은 소액으로도 목돈을 만들 수 있다는 점입니다. 매달 일정 금액을 납입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목돈이 쌓이게 됩니다.
적금을 활용할 때는 '풍차돌리기' 방식을 추천합니다. 매달 1년 만기 적금에 가입하면, 1년 후부터는 매월 만기가 돌아오면서 꾸준한 현금 흐름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정기적금과 자유적금을 병행하면 효과적입니다.
정기적금으로 저축 습관을 들이고, 여유 자금이 생기면 자유적금에 추가로 납입하는 방식입니다.
저금과 적금 중 종잣돈 마련에 유용한 것은?
부자들은 종잣돈을 적금을 통해 마련한 후 주식, 부동산 등 다양한 투자를 통해 자산을 불렸습니다.
월급에서 적금과 고정비용을 제외하고 다음달 월급을 받기 전에 남은 금액들은 저금(예금)을 통해서 일정부분 모아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조금씩 모으다보면 5만원, 10만원 정도 된다면 적금에 포함시켜 종잣돈 마련에 포함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예적금을 통해 종잣돈을 모은 후에는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금리 시대, 저금과 적금의 차이를 이해하고, 각각의 장점을 살려 자산을 불려보시기 바라겠습니다.
